미세먼지, 황사, 새집증후군,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외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건축자재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화합물 등이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영향과 요즘은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더욱더 많아지면서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이고, 자연환기도 편하게 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공기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 중 저렴한 금액으로 손쉽게 공기정화식물을 키워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수 있다. 반려식물을 재배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공기정화식물 중에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탁월한 스킨답서스는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TOP순위에도 랭크되어 있다.
스킨답서스의 특징 및 효능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벤젤 등의 정화에 효과가 있다. 일산화탄소제거가 일반 식물보다 5배 높다. 병충해 저항성 강하며, 가습기 효과, 미세먼지 제거 탁월하다.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번식력이 좋다. 서늘한 곳,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란다. 어느 공간에도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가지치기한 잎은 물을 담은 화분이나 병 등에 넣어주면 수경재배 가능하다. 수경재배 시 흙갈이가 필요 없다.
효능으로는 눈의 피로를 진정시켜주며 녹내장, 백내장 안구질환 발생을 낮춰주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스킨답서스 잎 속에 칼슘 옥살레이트 독성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아이들, 반려동물 이 잎을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생육환경:
고온, 다습, 반그늘, 햇빛도 충분히 쪼이게 해줘야 한다.
물 주는 방법
잎은 생각날 때마다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면 된다. 토양은 항상 약간 수분이 있도록 해줘야 한다. 5월에서 9월은 생장기로 물이 부족하지 않게 많이 주어야 한다.
온도:
실내온도 18-24도, 여름에는 24도 이하, 겨울철 5도 이상(야간 18도 이상)이어야 한다.
분갈이는 1년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또한 분갈이 시 흙은 펄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료는 1년까지는 안 줘도 된다.
병충해 발생:
병충해는 거의 없으나, 여름철에 건조할 경우 응애(식물을 괴롭히는 해충)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통풍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용도:
건물 외벽, 발코니나 아트리움 벽체, 나무 밑동 장식용, 주방 장식, 꽃장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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