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분양일정예정

by sinbee 2021. 10. 26.
반응형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은 서구 도마동 145-8번지 일대 7만 6249㎡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11개동 155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 437세대와 임대 95세대, 보류시설 9세대를 뺀 1017세대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사업개요
○ 위 치 : 도마동 145-4번지 일원
○ 면 적 : 85,429㎡
○ 사업유형 : 주택재개발사업
○ 시 행 자
- 명 칭 : 도마․변동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
- 사 무 소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1-43번지 / (전화) 585 - 0202
- 대 표 : 조합장 성우경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domadong4zone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추진현황
- 2009.09.17 :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설립승인
- 2009.12.11 :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 2010.03.23.~05.18. :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3회 유찰)
- 2010.10.19. : 조합설립(변경)인가
- 2016.01.08. :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 공모 신청
-2017.03.11. : 시공사 선정(호반건설)
- 2018.01.05. :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고시(대전시 고시 2018-4호)
- 2019.05.01. :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고시(대전시 고시 2019-80호)
- 2019.10.18. : 사업시행계획인가
- 2020.07.29. : 관리처분계획인가

○ 주택계획 : 1,377세대[임대 76세대(5.5%)]
- 전용면적 60㎡이하 : 426세대 (30.9%) [임대 76세대 (5.5%)]
- 전용면적 61~85㎡이하 : 839세대(60.9%)
- 전용면적 85㎡초과 : 112세대(8.2%)
○ 시공사: 호반건설

배치도


세대평면


교통환경
서대전역, 대전 서부 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이 2021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도시철도2호선 트램역과 충청권 광역철도 역 등이 인근에 예정된 더블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교육환경 /편의시설
도마·변동11구역은 유천초등학교를 낀 초품아 단지로 인근 삼육초·중, 제일고, 대신중·고 등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도솔산, 유등천과도 가까워 천혜의 자연입지를 갖췄다. 대청병원, 유등천 체육공원, 도마 큰시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져 있다.

주변개발호재
도마·변동11구역이 추진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일대는 재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조합이 설립돼 추진중인 1·3·6·8·9·12구역(9600세대) 외 올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12구역과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거나 추진중인 2·4·5·6-1·13구역(1만 3000세대)이 움직이고 있다. 이들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향후 2만 2600여세대의 신주거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보도자료 기사>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11005010000641

현행 분양가 심사 기준에 분양을 늦췄던 서구 도마·변동 11구역이 분양가 심사를 신청했다. 11구역 조합은 분양보증 상한금액을 3.3㎡당 1670만원으로 HUG에 신청했으며 적정선의 분양가 책정이 완료된다면 올해 안 분양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11월 말 또는 12월로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분양 시장에서 최대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구 용문동 ‘용문 1·2·3구역’의 분양가가 3.3㎡당 1,677만 원으로 책정됐다. 대전 역대 최고 분양가지만 조합 내부의 반발이 나오고 있어 분양 일정이 내년 하반기로 다시 한번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비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용문 1·2·3구역 재건축조합에 3.3㎡당 1,677만 원의 분양가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조합이 3.3㎡당 1,750만 원 수준의 분양가로 신청했지만 더 낮은 결과를 받아 들게 됐다. 조합은 앞서 지난 9월께 첫 분양가 심사를 추진하면서 분양 보증 상한액을 3.3㎡당 1,900만 원대로 신청했다. HUG 측과 조합은 당시 1,750만 원 수준에서 분양 보증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9월 말 HUG의 분양가 심사 기준 개선안을 노려볼 심산으로 신청 절차를 중단했다.

이후 새 분양가 심사 기준이 나왔지만 오히려 독이 됐다. 결과적으로 1,75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었던 분양가가 1,677만 원으로 되레 낮아졌기 때문이다. HUG 관계자는 “달라진 기준에 따라 반드시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낮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내부 반발이 거세다. HUG의 분양가 산정액을 수용하는 대신 재심사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합 관계자는 “새 분양가 심사 기준에 따라 비교 대상 단지가 늘면서 불리하게 적용됐다”며 “내년 7월쯤 비교 대상에서 벗어나는 단지가 나올 수 있다. 이를 반영하면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어 재심사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후분양은 현재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 측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3.3㎡당 1,677만 원은 대전 역대 최고 분양가다. 지난달 HUG 분양가 심사 결과를 통지 받은 도마·변동11구역의 3.3㎡당 1,520만 원을 150만 원 이상 뛰어넘는 가격이다. 조합이 이번 결과를 수용하면 내년 2월 분양이 가능하다. 재심사로 가닥을 잡을 경우 하반기 이후로 미뤄지게 된다.
<출처 서울경제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