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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1년 대전 탄방1구역 숭어리샘(자이 아이파크)아파트 분양일정(예정)

by sinbee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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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등에 따르면 탄방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9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GS건설이다. 고분양가 심사제 허그의 개선안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관건은 '비교사업장'이다. 분양가 심사를 신청한 단지로부터 반경 1㎞ 이내 등으로 비교사업장을 규정하다 보니 신축 아파트가 많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가격 희비가 교차하게 된 것이다. 3.3㎡당 적어도 1700만-1800만 원을 예상한 숭어리샘이 5월 말 허그에서 1137만 원의 분양가를 통보받은 것도 이렇다 할 비교사업장이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숭어리샘 재건축조합 측은 허그의 분양가가 둔산권 아파트의 시세와 동떨어진 가격이라고 판단하고 후분양 방침을 굳혔다. 조합 한 관계자는 "조합 내에선 후분양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고 시공사들도 후분양에 관해 별다른 이견을 내지 않았다"며 "8월 말쯤 개최 예정인 조합원총회 최종 결정이 남아있지만 턱없이 낮은 분양가에 재산상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선분양하자고 할 조합원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후분양 전환을 시사했다. (출처 대전일보)

분양일정: 2021년 하반기 예정

조감도


사업개요


세대수


배치도


정비계획결정도

토지이용계획

토지이용계획도


탄방동1(숭어리샘) 재건축 정비구역 추진현황

○ 위 치 :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
○ 면 적 : 102,493.4㎡
○ 사업유형 : 재건축정비사업
○ 시 행 자
- 명 칭 : 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 사 무 소 : 계룡로500번길 68, 2층(갈마동) (☎ 528-3327) / 조합장 홍성선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sungeorisam
○ 추진현황
- ‘07. 05. 04 :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 ‘07. 07. 20 :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 ‘07. 09. 20 : 조합설립인가
- ‘08. 06. 04 : 사업시행인가
- ‘11. 01. 12 : 관리처분계획인가
- ‘11. 11. 28 :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 ‘12. 12. 21 : 정비구역 변경지정 ․ 고시
- ‘15. 03. 28 : 시공자선정(현대산업개발+GS건설)
- ‘15. 06. 16 : 사업시행(변경)인가
- ‘16. 06. 14 : 정비계획 변경 ․ 고시
- ‘16. 07. 08 : 사업시행(변경)인가
- ‘16. 12. 23 : 정비계획 변경 ․ 고시
- ‘18. 03. 21 : 정비계획 변경 ․ 고시
- ‘18. 05. 14 :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 ‘18. 08. 24 : 조합설립(변경)인가
- ‘18. 12. 06 : 조합설립(변경)인가
- ‘19. 03. 13 : 조합설립(변경)인가
- ‘19. 03. 19 :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 ‘19. 12. 26 : 정비계획 변경 ‧ 정비구역 변경 고시
- ‘20. 01. 17. : 사업시행계획인가 경미한 변경 신고 수리
- ‘20. 11. 16. : 정비계획 변경 고시
- ‘21. 02. 10. : 사업시행계획인가 경미한 변경 신고 수리
○ 주택계획 : 1,974세대
- 전용면적 59㎡ : 211세대
- 전용면적 76㎡ : 157세대
- 전용면적 84㎡ : 1,507세대
- 전용면적 99㎡ : 95세대
- 전용면적 145㎡ : 4세대

단위세대평면도


입지환경
이곳 사업지는 인근 초·중·고등학교 통학이 가능하고 대전의 핵심 지역인 둔산지구와 인접해 생활·주거 인프라가 뛰어나고 계룡로·탄방역을 끼고 있어 교통인프라가 탁월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환경/편의시설
백운초, 둔원초, 둔원중, 괴정중, 괴정고 등 여러 학교를 갖췄다. 둔산지구와 근접해 생활 주거 인프라가 뛰어나고 도보로 10분 이내에 탄방역이 있어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백화점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이외에도 을지대학병원, 대전대학교 한방병원과 같은 의료시설이 있어 예비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입지면에서 도안신도시에 분양할 물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좋은 위치이고, 2000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 형성이 가능하단 점이 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기사

대전 재건축 아파트 대장주로 꼽히는 숭어리샘 재건축조합이 일반분양을 후분양키로 최종 결정했다.

대전 재개발·재건축 조합 중 후분양을 결정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다.

탄방동1(숭어리샘)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서구 더맑음웨딩에서 정기총회 및 후분양제 의결 총회를 열고 일반분양 시기를 후분양제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 구역에선 재건축을 통해 총 197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이 1353가구다. 조합은 당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받아 착공 후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HUG로부터 상한 분양가격 3.3㎡ 당 1137만원을 책정 받게 되면서 후분양으로 선회했다. 이 분양가로 일반분양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에서다.

골조공사가 완료된 시점(공정률 80% 이상)에서 입주자 모집(후분양)을 하면, HUG의 고분양가 통제를 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선 후분양제로 인한 시공사 공사도급계약(변경) 안건도 함께 의결 처리됐다.

조합과 시공사(GS건설·현대산업개발) 측이 수 차례 협의 끝에 후분양을 전제로 한 공사도급계약안이 확정된 것이다.

기존 평당 459만원이었던 공사비는 492만원으로 증액됐고 마감재도 최종 확정됐다.

숭어리샘 조합의 결정은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않은 파급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일반분양만 1000세대가 넘어 가뜩이나 공급이 메마른 지역 주택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입지적 가치가 돋보이면서 숭어리샘 청약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들도 적지 않다. 조합 측은 후분양 예상 일정을 오는 2023년 11월께로 내다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후속절차로 기존 HUG에서 차입한 돈을 상환하기 위해 양대 시공사 보증으로 조합에서 자금조달을 위한 PF를 일으킬 예정"이라며 "시공사와도 후분양 진행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2022년 4월 대전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조합도 시공사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낸 광주 붕괴사고 여파로 조합원들의 안전불감증을 호소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으면서다.

해당 사업지는 HDC현산과 GS건설의 컨소시엄인 '명품사업단'이 각각 50%의 지분으로 공동 수주한 사업지다.

조합 측은 5월 총회를 열고 현산과 체결했던 시공계약 변경·해지 여부에 대한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지만,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이규태 조합장은 "교체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를 진행 중에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너무 유동적이라 이렇다 하게 말하기는 곤란하다. 조금 더 있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2022년 11월 15일

대전 서구 탄방1구역 재건축조합은 분양가를 다시 책정할지 검토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 당시 분양가를 3.3㎡당 1400만원 이상으로 예상했지만, HUG는 1137만원 요구하여 낮은 분양가를 통보받은 조합은 후분양으로 선회하였다.
그래서 탄방1구역 분양가를 재산정 시 내년 상반기에나 분양가 윤곽이 드러날 것을 예상된다고 업계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탄방1구역 주변 서구 용문1·2·3구역(둔산 더샵 엘리프) 재건축조합은 이미 분양가를 재산정해 분양에 돌입 서구 용문1·2·3구역은 HUG로부터 분양가 상한을 3.3㎡당 1802만원으로 통보받았다. 조합은 협의를 거쳐 분양가를 3.3㎡당 1838만원으로 책정하였다.

<출처 대전시 서구, 블로그, 기사>
본 포스팅은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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