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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1년 대전아파트 분양일정 및 분양예정

by sinbee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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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역들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고조되고 있음은 물론, 상업·업무용 부동산도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러한 대전의 상승세는 주요 지역들의 선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문지지구, 도안신도시, 선화지구가 대표적이다. 먼저, 문지지구는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문지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2단계 내 개발사업지역으로, 기업들의입주가 활발하다. 친환경 폴리머 생산, 의료기기 제조 등 특수목적용 기계류와 IT,SW를 다루는 첨단기업이 대부분이다. 일자리 창출은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부동산 가치의 상승을 유발한다. 대형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 해당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코오롱 하늘채’가 분양 중이다. 현재 대전 중구는 선화ㆍ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 11곳에 대한 재개발 사업 및 재건축이 예정돼있는 만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중구 및 동구 구도심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등의 호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은행동 66-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47층, 총 2개 동, 308세대(예정)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곳은 탄탄한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췄으며, 특히 더블 역세권 및 대전천 영구조망 등 프리미엄 요소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성구에서 이달 말 호반건설이 용산지구 2, 4블록에 ‘호반써밋 그랜드파크(2, 4블록)’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는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791가구 규모다. 블록별 가구 수는 ▲2블록 59㎡ 166가구, 84㎡A 789가구, 84㎡B 291가구 ▲4블록 59㎡ 124가구, 84㎡A 308가구, 84㎡B 113가구다. 8월에는 대전 동구 천동3구역이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구 천동·효동 일원에 3,463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사업으로 동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계룡건설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중구 용두동에서는 용두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474가구가 나온다.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철거가 마무리 중이며, 8월에는 분양할 예정이다.
9월에는 서구 용문 1·2·3구역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763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시공할 계획이다.

번호 단지명 단지 위치 공급 규모 세대수 분양예정시기
1 읍내동 쌍용더플래티넘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8번지   총 745세대(일반분양 237세대) 21.06.30/
2 천동3구역 (계룡,대우,금호, 태영)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8   총 1,328세대(일반분양 1,328세대) 21.07.31/
3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87-5 49층 총 743세대(일반분영 743세대) 21.07.31/
4 탄방1구역(숭어리샘)재건축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   총 1,974세대(일반분양 1,353세대) 21.07.31/
5 대전용전근린공원 계룡리슈빌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총 827세대(일반분양 827세대) 21.08.31/
6 용문1,2,3재건축 더샵리슈빌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225-9   총 2,763세대(일반분양 1,900세대) 21.09.30/
7 선화동 다우갤러리 휴리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99-55 25층 12개동 총 997세대(일반분양 794세대) 21.12.31/
8 천동3구역 5블록(계룡,대우,금호,태영)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   총 2,135세대(일반분양 2,135세대) 21.12.31/



<출처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 주택정책과>
<출처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 주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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