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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전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 자이 이편한세상 프리미어 분양정보

by sinbee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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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DL이앤씨(옛 대림산업) 사업단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정비 사업조합(조합장 양봉석)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갖고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총회 현장 참석자 393명 중 361명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입찰에 참여했던 태영건설은 7표에 그쳤으며 기권은 25표가 나왔다. 해당 사업장 조합원은 총 564명으로 총회 참석률은 약 70%를 기록했다.시공사 선정을 마친 조합은 곧바로 이사, 대의원, 일반 조합원 등이 참여하는 '계약 협상단'을 구성키로 했다.2022년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4년 상반기 착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6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공주택 13개동 총 168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공사비는 약 4천187억 원이다.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조합이 착공한 이후 적정 시기에 분양 시점을 결정하도록 하는 ‘골든타임 분양제’에 ‘미분양시 100% 최초 일반분양가 기준 대물변제’ 조건을 내세우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특히 기본 이주비 40%에 추가 이주비 20%를 더해 총 60% 이주비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기에 ▲스카이브릿지(전용면적 1322㎡ 규모) ▲가구 내 층고 확대 ▲층간소음 문제 해결(층간차음재 두께 6cm) 등도 제안하며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을 펴왔다.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세대 100%를 실현하고, 전평형대 4bay이상 특화설계와 가구 내 층고 확대, 층과 층 사이에 들어가는 층간차음재도 기존의 3cm 두께가 아닌 6cm 두께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최근 아파트 단지 가치를 높이는 일등공신인 커뮤니티 특화에도 공을 들였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등과 아울러 실내수영장, 오가닉카페,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등을 선보여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합원 특별제공물품으로 △전·후면 발코니 확장 (안방 제외) △조망형 이중창 △LG 시스템 에어컨(전실 4개소) △토탈 공기 청정 시스템 △LG 65인치 UHD TV △LG 냉동냉장고 (821L) △LG 드럼세탁기(18KG) △LG 건조기(14KG) △LG 빌트인 김치냉장고(221L) △LG 스타일러 △빌트인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 쿡탑 (인덕션 2구+하이라이트 1구) △ 무선청소기 △붙박이장(침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주방벽체 유럽산 대형타일 △거실 아트월 유럽산 대형타일 △디지털도어록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 총 41종의 품목을 제안했다. 신축되는 아파트 브랜드는 ‘자이 이편한세상 프리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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