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 4구역과 5구역, 13구역이 시공사 입찰 진행 중으로, 이들 3개 단지 모두 현장설명회까지 진행된 상태다. 도마·변동4구역 현장설명회에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계룡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금성백조, HJ중공업, SK건설, DL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최종 입찰 참여 건설사 면면은 오는 16일 입찰 마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도마·변동5구역은 경쟁구도가 형성돼 최종 조합원 선택을 앞두고 있다. 도마·변동5구역 조합이 6일 입찰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GS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원들이 이들 두 곳의 사업제안서를 비교 분석해 추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가려지게 된다.인근 도마·변동13구역에도 여러 시공사가 관심을 보인 상황 계룡건설, 금성백조, 금호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 한진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이 현장설명회 당시 참석해 수주 의지를 보였다.오는 10일 입찰 마감으로 경쟁구도가 형성되면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조합원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선정된다.대덕구에서도 시공사 입찰이 진행중이다. 법동 삼정하이츠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법동2구역은 지난달 13일 시공사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 당시 계룡건설, 한화건설, SK에코플랜트 3개 사가 참석했다. 오는 11일 입찰마감을 통해 최종 참여 시공사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시공계약을 해지해 무주공산이 된 사업장에도 여러 시공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중구 용두동2구역으로 조합은 지난달 11일자로 기존 시공사였던 IS동서에 시공계약해지 공문을 보냈다.
현재 IS동서는 조합을 대상으로 시공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지만 조합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하면서 새 시공사 선정절차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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