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퇴마록', 박스오피스에서 예상 외의 강력한 저력 발휘
1. ‘퇴마록’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 기록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감독 김동철)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2위 자리를 지키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영화는 90년대 소설 ‘퇴마록’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21일 개봉 후 6일간 16만 9517명의 관객을 모았다.
2. '퇴마록'의 원작과 제작 과정
‘퇴마록’은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K-오컬트 소설 시리즈 ‘퇴마록’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원작자인 이우혁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영화의 기획, 캐릭터 설정 등 전반적인 작업을 도왔다. 이를 통해 원작의 세계관을 잘 살린 점이 영화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3. 한국 영화 트렌드 속에서 ‘퇴마록’의 의미
‘퇴마록’은 최근 10년 간 한국에서 성공적인 오컬트 장르 영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K-오컬트의 원조 격인 작품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검은 사제들’(2015)과 ‘파묘’(2024) 등과 같은 오컬트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퇴마록’은 그 흐름을 이어가며 시의적절한 기획으로 평가된다.
4. 1998년 실사 영화와 비교한 애니메이션의 진화
‘퇴마록’은 1998년에 실사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원작의 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27년 만에 나온 애니메이션 버전은 원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원작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퇴마록’, 제2의 ‘슬램덩크’처럼 될 가능성?
일부에서는 '퇴마록'이 2022년 개봉한 ‘슬램덩크’처럼 흥행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슬램덩크’는 3040 관객을 중심으로 흥행을 이어가며 1020대 관객까지 끌어들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퇴마록'도 이러한 장기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6. 30대, 40대 관객 중심으로 흥행 지속
CGV 에그지수에 따르면, ‘퇴마록’을 가장 많이 본 세대는 30대(34%)와 40대(31%)로, 영화의 핵심 관객층은 3040대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현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골든 에그 지수 96%) 이러한 호평은 1020대 관객의 유입을 이끌어낼 가능성을 높인다.
7. 전자책 서비스와 영화 흥행의 시너지
소설 ‘퇴마록’은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서 주간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밀리의 서재의 주 독자층인 30대와 20대 여성은 영화의 주요 관객층과 일치하며, 전자책 서비스와 영화의 흥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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