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로운 민생정책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도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1.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
- 월 6만 원대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 27일부터 시범 운영 시작, 출퇴근 편의 제고
2. 한강 '리버버스' 운행 개시
- 강서구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 뱃길 이용 가능
- 주변 관광 활성화 및 환경 친화적 교통수단 도입
3. AI 산업 생태계 조성
- 도봉구 창동과 서초구 양재동에 신규 AI 시설 설립
- 상반기 중에 착공 예정, 서울의 미래 산업 발전 기반 조성
4.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
- '안심소득' 대상자 500가구 추가 선정 및 지원
- 부담 없는 '서울형 키즈카페' 200곳 조성, 양육가정 이동 편의 확대
5. 시민 안전 강화 및 소득 보장
-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로 시민 안전 강화
-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지원'을 통한 장애인 소득 보장
이번 정책으로 서울은 더 나은 도시생활을 위한 발전과 도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및 다양한 버스 노선 사용 범위에는 몇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1. 사용 범위 및 제외 대상
- 이 카드는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서울역~김포공항 구간),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심야버스 등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 그러나 신분당선 및 경기·인천 등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심야버스는 제외됩니다.
2.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출시
-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종류로 출시됩니다.
-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옵션으로,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계좌 이체 후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사용자는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미탑재되어 '실물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3. 실물카드 이용 안내
- 최초 구매 시 실물카드 비용은 3000원이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합니다.
-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또는 서울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됩니다.
- 홈페이지에 등록한 카드는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충전하고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실물카드의 다양한 선택지로 시민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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