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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외선차단제 종류 및 사용방법

by sinbee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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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코로나장기화에따라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하게 된다. 간혹 마스크쓴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외선을 그대로 통과시킨다. 옷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얼굴 몸 노출부위는 전체적으로 발라서 자외선 차단을 해야한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지만 눈 노화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야외활동시 선글라스나 자외선 차단용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 종류

1.선크림
선크림에는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와 무기자차(물리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방출하는원리로 백탁현상이 없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리로 백탁현상이 있다.
무기자차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성분중에 티타늄디옥사이드 입자를 쪼개는 방식으로 나노기술을 적용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로 인하여 미세하게 쪼개진 입자가 인체에 흡수하여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고, 또한 몸속에서 배출도 못하며 나노물질이 계속 축척이되면 인체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선크림 제품 선택시 논나노화로 된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것 같다.

2.선스틱
휴대용으로 크기도 작고 수시로 덧발라 줄수 있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3.선스프레이
야외활동에 필수인 스프레이형은 미스트와 비슷하게 피부에 뿌려 흡수하게 하고 스프레이 방식이라 쉽게 몸전체에 바를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제형,피부타입에따라 인체에 무해한 성분 확인하고 끈적임 없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UVB기준(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290~320nm의 중파장) 차단지수는SPF15이상인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기능성의류(자외선차단용)을 착용하는게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외출시에는 자외선이 오전10시에서 오후2시에는 삼가하는게 좋고 외출시에는 나가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게 좋다고한다. 야외활동 시에는 3-4시간 마다 덧발라주는게 효과적이다고 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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