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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73

2023년 다주택자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LTV30% 허용 다주택자도 다음 달부터 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목적으로 주택담보비율LTV30%적용되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임대·매매사업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행일은 오는 3월2일이다.다주택자 규제지역내 주택담보대출 허용 규제완화 요약 [1] 다주택자 규제지역내 주택담보대출 허용(LTV 0→30%) [2] 임대·매매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허용(LTV규제0→30%,비규제0→60%) [3] 임차보증금 반환목적 주택담보대출의 각종 제한 규정 완화 [4]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 폐지(現 2억원→LTV·DSR內 허용) [5] 주택담보대출 대환시 기존 대출시점의 DSR 적용(1년 한시) [6] 서민·실수요자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폐지(現 6억원→LTV·DSR內 .. 2023. 4. 6.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만 남고)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하고 투기·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서민·실수요자 대상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도 기존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된다.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내년 초로 예정된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LTV 50% 일원화,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담대 허용을 12월 초로 앞당겨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시장의 급격한 냉각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무순위 청약 시 거주지 요건을 폐지하는 등 청약 .. 2022. 11. 10.
대전 중구 용두동 A구역(3·4구역) 재개발 분양 정보 존치구역으로 남았던 대전 중구 용두동 A구역(3·4구역) 재개발 사업이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용두동 A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가 구역 재지정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와 토지면적을 확보한 뒤 중구청과 사전협의에 돌입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 하면서다.추진위는 중구청 검토 후 보완 등을 거쳐 공식적으로 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제안을 할 계획이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용두동 A 구역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상섭)는 최근 구역 재지정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확보 후 중구청에 제출했다.용두동 A 구역은 용두동 56-53 일원으로 지난해 분양을 마친 목동 3구역을 비롯해 선화, 선화 B, 용두동 1구역 사업장 인근이다. 전체 면적은 약 11만 2066㎡다.사업 동의율 부족 등으로 한차례 사업이 추진됐다가 무산.. 2022. 5. 16.
대전 서구 도마·변동 1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정보 대전 서구 가장동 38-1 일원에 추진되는 아파트 건설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도마·변동 제1재정비촉진지구(이하 도마·변동 1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도마·변동 1지구 거주자 이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건설 사업이 본격화된다.조합원 및 세입자 이주는 올 5월 31일까지 마무리된다.이후 3개월간의 철거 과정을 거치고,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5년 11월, 입주는 2026년 초로 예정돼 있다.도마·변동 1지구는 지난해 초까지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원들 간 갈등이 심화돼 왔으나, 지난해 3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새로운 사공사로 선정하면서 갈등이 일단락 됐다.이후 지난해 8월 조합 정기총회를 통해 공사도급계약을 마무리하면서 궤도에 오르.. 2022. 5. 12.
대전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 자이 이편한세상 프리미어 분양정보 GS건설·DL이앤씨(옛 대림산업) 사업단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정비 사업조합(조합장 양봉석)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갖고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총회 현장 참석자 393명 중 361명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입찰에 참여했던 태영건설은 7표에 그쳤으며 기권은 25표가 나왔다. 해당 사업장 조합원은 총 564명으로 총회 참석률은 약 70%를 기록했다.시공사 선정을 마친 조합은 곧바로 이사, 대의원, 일반 조합원 등이 참여하는 '계약 협상단'을 구성키로 했다.2022년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4년 상반기 착공 목표로 사업을 추.. 2022. 5. 12.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마감 연기 도마·변동4구역은 지난해 12월 말 서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다. 이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재개된 사업장이다.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63-5번지 일대 대지면적 18만1962.6㎡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도마·변동4구역은 서구 변동 63-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8만1,962.6㎡에 달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허용 용적률 238% 이하 및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해지하 2층~지상 38층, 아파트 32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비 규모만 약 8000억원에 달한다.공사비 8000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 일정을 연기했다. 2일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 2022. 5. 11.
대전 서구 도마·변동13구역, 대우건설-DL이앤씨 컨소vs동부건설 대전 서구 도마변동 1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과 동부건설이 경쟁한다. 10일 도마·변동13구역 조합(조합장 이두하)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건설사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수주전을 펼친다. 시공사 선정은 내달 열리는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결정된다. 앞서 지난달 21일 현장설명회에서는 11곳 건설사가 대거 참석해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됐다. 당시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HJ중공업 △동부건설 △금호건설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등이 참석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 2022. 5. 11.
도마·변동 4구역과 5구역, 13구역이 시공사 입찰 진행 중 도마·변동 4구역과 5구역, 13구역이 시공사 입찰 진행 중으로, 이들 3개 단지 모두 현장설명회까지 진행된 상태다. 도마·변동4구역 현장설명회에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계룡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금성백조, HJ중공업, SK건설, DL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최종 입찰 참여 건설사 면면은 오는 16일 입찰 마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도마·변동5구역은 경쟁구도가 형성돼 최종 조합원 선택을 앞두고 있다. 도마·변동5구역 조합이 6일 입찰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GS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원들이 이들 두 곳의 사업제안서를 비교 분석해 추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가려지게 된다.인근 도마·변동13구역에도 .. 2022. 5. 9.